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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영어영역/저자의 교재 소식

E-solution(이솔루션) 2020 개봉후기

by 승동SD 2019. 3. 17.

저자입니다.

아직 영어를 공부할(?) 시기가 아니라 그런지 E-solution에 대한 글이 적게 올라왔습니다. 


때마침 책도 도착했고, 이 책의 장점이 도대체 무엇인가(?)라는 의문에 대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개봉 후기를 적습니다.

교재에 대한 자세한 소개글 및 목차는 본 블로그 참조!





표지입니다. 때마침 집에서 코카콜라를 마셔서 코카콜라 뚜껑이랑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.

본교재랑 해설지랑 분권이라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. 서점 가서 견본 달라 하면 주실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그러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직접 뜯어보았습니다.

책이 참 이쁘네요.



댓글 중 '평가원의 CODE'가 대체 뭐냐고 묻는 분이 있었습니다.

이 책에서 그에 대한 답을 적어놨는데, 결국 '문제를 풀기 위한 열쇠'입니다.
이 책은 열쇠를 알려주는 법에 그치지 않고, 그 열쇠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훈련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해놨습니다.








목차입니다. 이미 올려놨지만 도움되시라고 다시 올려놨습니다.




책의 구성입니다. 우선 새로 추가된 대의파악부터 봤습니다.

제 책의 특징은 개념설명과 기출문제로 넘어가기 전, 기출 문제에 적용하기 위한 훈련을 충분히 시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

일부 서적은 개념 설명->문제 풀이로 넘어가 개념 설명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.
본 교재는 그러한 간격을 최소화하고자 이러한 훈련 도구들을 개념설명에 수록해놨습니다. 




위처럼 단문으로 연습을 시키기도 하고,

실제 기출문제 사례에서 어느 점이 어려웠는가, 왜 이런 점이 어려웠는가를 예시 및 해설로 소개를 해드립니다.

물론 예시에서 선택하는 문제들은 1)옛 문제 2)화두가 된 문제들 위주로 선택을 합니다.
2)는 이해를 해도, 1)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텐데,

그 이유는
- 학생들이 안 풀어보았을 가능성이 높아서
- 결국 수능에서 출제되는 원리는 불변한다는 사실
- 학생들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서

선택했습니다.







빈칸추론 파트들입니다.

빈칸추론에서 역시 기출로 넘어가기 전에 충분히 훈련을 해드립니다.

예를 들어 대용어에서는 대용어 개념설명 후 적용하는 법 훈련
추상적 글 독해에서는 우리의 사고과정을 필기로 정리하여, 결국 실전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체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여러 훈련법들을 시행합니다.

기출, 연습문제들과 더불어 이 책이 '독학서'로서 장점이 부각되는 이유라고 저자로서 생각합니다.




또한 학생들이 많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, 예상 질문에는 question and answer라는 파트를 넣어서
개념설명 중간중간에 넣어서 그 의문점들을 해소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.

본 예시를 제외하고도 '단어 암기가 필요한가?' '한 문장만 읽어도 되느냐?'와 같은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을 해 놓았습니다. 





대의파악, 빈칸추론과 더불어 간접쓰기서도
개념 설명 내에서 개념설명->미니 훈련들(짧은 문장, 긴 문단)->이후 기출->연습문제->Hardcore 연습문제
식으로 난이도는 올라가면서, 체계적인 훈련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.




쓰고 나는 오그라드면서도 빛이 나네요.
이솔루션 짱짱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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